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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7일 고화질(HD)TV용 ‘24인치 와이드 TFT-LCD(박막트랜지스터액정표시장치)’ 를 세계 최초로 개발,HD 벽걸이TV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고17일 밝혔다.이 제품은 내년초 활성화될 차세대 HDTV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가로 1,920화소,세로 1,200화소이며 한 화면에 700만개의 화소를 구현,기존 브라운관보다 해상도가 4배나 높다.
또 가로·세로 화면대비 16대 10,두께 3㎝,무게 7㎏,소비전력 70W 미만으로일반 TV소비전력의 최대 30% 수준이어서 모니터 겸용 TV 등 다양한 영상매체로 사용할 수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
1999-05-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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