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도심 한가운데에 전국 최초로 지하 자원재활용처리장 시설이 들어선다.
중구(구청장 金東一)는 의주로2가 16의 4 서소문공원 지하에 지하 3층,연건평 3,542평 규모의 ‘중구 자원재활용처리장’을 건설,오는 25일 준공식을가질 예정이다.
250억원을 들여 4년여에 걸친 공사 끝에 건설되는 이 자원재활용처리장은하루 평균 450t의 일반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지하 1층에는 재활용품 집하시설이 들어서고 지하 2·3층에는 쓰레기 투입시설과 적환 및 압축시설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서부역 앞,한양공고 옆,외환은행 본점 앞,황학동 등에 위치한 노상적환장 4곳과 장충동·신당동 등에 산재해 있는 재활용선별장 13곳은 없어진다.
이 가운데 쓰레기 압축시설은 하루 450t,재활용 처리시설은 하루 20t을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이다.이밖에 집진·탈취·세차시설 등도 갖추고 있어 종합적인 청소시설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따라서 중구의 하루 쓰레기 발생량이 일반쓰레기 272t,재활용쓰레기 11t인점을 감안하면 관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쓰레기 처리가 가능해지게 된 것이다.
쓰레기 운반비용 절감 및 환경개선 효과도 적지 않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는 현재 11t 트럭으로 하루 67회씩 김포매립지까지 쓰레기를 실어나르고있어 적지않은 재정적 부담을 감수해 왔으나 재활용처리장이 가동될 경우 운반차량이 하루 35회로 줄어들게 된다.여기에 인건비 등을 감안하면 연간 16억9,000여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고가 밑과 공터 등에 아무렇게나 방치됐던 쓰레기를 지하 적환장에 수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각 동의 재활용품 수집소를 폐쇄,주변환경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대도시 중심부에 지하시설을 설치했다는 점에서 선진형 청소행정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구(구청장 金東一)는 의주로2가 16의 4 서소문공원 지하에 지하 3층,연건평 3,542평 규모의 ‘중구 자원재활용처리장’을 건설,오는 25일 준공식을가질 예정이다.
250억원을 들여 4년여에 걸친 공사 끝에 건설되는 이 자원재활용처리장은하루 평균 450t의 일반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지하 1층에는 재활용품 집하시설이 들어서고 지하 2·3층에는 쓰레기 투입시설과 적환 및 압축시설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서부역 앞,한양공고 옆,외환은행 본점 앞,황학동 등에 위치한 노상적환장 4곳과 장충동·신당동 등에 산재해 있는 재활용선별장 13곳은 없어진다.
이 가운데 쓰레기 압축시설은 하루 450t,재활용 처리시설은 하루 20t을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이다.이밖에 집진·탈취·세차시설 등도 갖추고 있어 종합적인 청소시설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따라서 중구의 하루 쓰레기 발생량이 일반쓰레기 272t,재활용쓰레기 11t인점을 감안하면 관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쓰레기 처리가 가능해지게 된 것이다.
쓰레기 운반비용 절감 및 환경개선 효과도 적지 않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는 현재 11t 트럭으로 하루 67회씩 김포매립지까지 쓰레기를 실어나르고있어 적지않은 재정적 부담을 감수해 왔으나 재활용처리장이 가동될 경우 운반차량이 하루 35회로 줄어들게 된다.여기에 인건비 등을 감안하면 연간 16억9,000여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고가 밑과 공터 등에 아무렇게나 방치됐던 쓰레기를 지하 적환장에 수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각 동의 재활용품 수집소를 폐쇄,주변환경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대도시 중심부에 지하시설을 설치했다는 점에서 선진형 청소행정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9-05-1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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