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루이환(李瑞環)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주석 겸 공산당 중앙정치국상무위원이 9일 저녁 방한했다.
리 정협주석은 10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을 예방하며,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박준규(朴浚圭)국회의장과도 개별면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와 양국간 실질협력관계 강화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다.
리 정협주석은 12일부터 경주 울산 제주를 방문,문화유적과 산업시설을 둘러본 뒤 15일 이한할 예정이다.
중국 공산당 서열 4위인 그의 방한에는 중국 정협 및 국무원의 장·차관급인사 50여명이 수행한다.
오일만기자 oilman@
리 정협주석은 10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을 예방하며,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박준규(朴浚圭)국회의장과도 개별면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와 양국간 실질협력관계 강화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다.
리 정협주석은 12일부터 경주 울산 제주를 방문,문화유적과 산업시설을 둘러본 뒤 15일 이한할 예정이다.
중국 공산당 서열 4위인 그의 방한에는 중국 정협 및 국무원의 장·차관급인사 50여명이 수행한다.
오일만기자 oilman@
1999-05-1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