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지역경제국장실 폐쇄

부천시, 지역경제국장실 폐쇄

입력 1999-04-14 00:00
수정 1999-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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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시장 元惠榮)는 13일 경비절감을 위해 국장실을 폐쇄하기로했다.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이다.

시는 18.5평 규모의 지역경제국장실을 다음달까지 폐쇄하는 한편 시청사 여러 층에 분산돼 있는 지역경제과 국제통상과 실업대책총괄과 등 지역경제국소관 10개 부서를 1개 층에 통합하고 그 안에 국장실을 함께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경제국 부서들의 집중배치로 국장 결재가 빨라지고 부서간 업무연계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장과 10개 부서들이 차지하는 사무실도 315평에서 223평으로 줄어 경비절감액이 연간 4,900만원에 이를것으로 추산된다.

시는 남은 공간에 지역 중소업체들의 상품전시관을 설치할 방침이다.

시는 추가로 올 하반기에 행정지원·건설교통·복지환경·세무국장,상하수도사업소장 등 나머지 5명의 국장실도 관련 부서와 통폐합, 청사 공간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1999-04-1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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