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선거운동원 2명 영장

與 선거운동원 2명 영장

입력 1999-04-14 00:00
수정 1999-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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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공안부(秦炯九검사장)는 13일 지난달 30일 치러진 수도권 재·보궐선거와 관련,중앙선관위가 수사의뢰한 19명과 상대후보측이 고소·고발한 31명 등 50명을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대검의 고위 관계자는 “당선무효가 될만한 위법사항은 아직까지 발견되지않았다”고 밝혔다.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서울 구로을 국민회의 한광옥(韓光玉)후보의 선거운동원 박민석(59)씨를 선거법위반 혐의로 12일 밤 긴급체포,14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박씨는 선거구 주민 45명을 동생이 운영하는 갈비집으로 불러 20만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한 혐의다.

검찰은 또 시흥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자민련 허남훈(許南薰)의원이 선거법상 금지된 호별방문을 하고 아파트단지에서 사랑방 좌담회를 개최하는등 불법을 저지른 혐의를 포착,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 지역에 거주하는 공무원 명단과 주소록을 작성한 서울 동작구 사당1동 동사무소 김모 계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날 오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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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4-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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