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신임 한국씨름연맹총재 ‘엄삼탁’씨

인터뷰-신임 한국씨름연맹총재 ‘엄삼탁’씨

입력 1999-04-01 00:00
수정 1999-04-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개월내에 씨름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민족 고유의 운동으로 정착시키겠습니다.”- 31일 한국씨름연맹 총회에서 승인된 엄삼탁 새 총재는 혁신적인 경기운영 개선을 통해 관중들의 사랑을 받는 씨름으로 거듭날것을 다짐했다.진로씨름단의 해체 통보로 현대와 LG 2개의 씨름단만 남는 등 최대의 위기에서 모래판의 수장에 오른 엄총재는 “최대현안인 씨름단 창단을 위해 몇개 기업들과 실무접촉을 벌이고 있다”고 전제하고 “빠른 시일내에 좋은 결과가 생길 것을 기대한다”고 말해 팀 창단에 자신감을 보였다.그는 팀 해체를 통보해온 진로에 해체 재고를 요청,진로로 부터 다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내분 모습을 보인 씨름계에 대해 이단적 행동을 하는 사람은 씨름인 전체의 이름으로 제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씨름인들이 화합할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엄총재는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국민생활체육협의회와 씨름을 연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씨름동호회’나 ‘씨름후원회’같은 것들이 많이생기면 생활체육과 씨름과의 연계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thumbnail -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유세진 yujin@

1999-04-0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