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관광한국 구호뿐 안내책자 큰 부족

[대한매일을 읽고] 관광한국 구호뿐 안내책자 큰 부족

입력 1999-03-27 00:00
수정 1999-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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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중국 하오하이즈(好孩子)그룹 사원연수 여행단 710명이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 특급호텔에 영어나 일어로 된 안내문은 있는데 중국어로 된안내문이 없어 불편을 호소한 바 있다(대한매일 11일자 21면).그리고 지난 23일 방한한 고령의 독일인 관광객들도 독일어 안내자료나 독일어를 하는 사람이 보지못해 불편을 겪었다고 토로하고 있다(대한매일 24일자 21면) 2001년은 ‘한국방문의 해’로 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외국관광객을 맞을준비가 이 정도라면 관광 관련 당국에서는 무언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본다.

굴뚝없는 산업인 관광.다시 찾고 싶은 관광한국을 만들기 위해선 영어·일어권 관광객 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의 관광객이 찾아오더라도 쉽게 안내할 수 있는 책자나 인적자원의 충족이 선행돼야 한다고 본다. 정경내[모니터·지방공무원]

1999-03-2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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