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 눈 부릅떴다‘공명선거 장바구니’도 등장

시민단체들 눈 부릅떴다‘공명선거 장바구니’도 등장

최광숙 기자 기자
입력 1999-03-15 00:00
수정 1999-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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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재·보궐선거 가 공식선거전에 들어감에 따라 시민단체들의 ‘선거감시’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다.시민단체들은 각종 캠페인 등을 벌이며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뛰고있다.

‘정치개혁시민연대’는 ‘시민선거감시단’을 구성하고 13일 발대식을 가졌다.금품이나 향응,지역주의 선동 등을 주요 감시대상으로 꼽았다.캠페인의 주요 슬로건은 ‘돈쓰는 후보가 IMF주범이다’로 정했다.15일 오전 구로전철역에서 공명선거를 위한 첫번째 선거감시 캠페인을 열 예정이다.

공명선거실천시민협의회 선거감시단은 15일 구로시민회관에서 ‘선거감시단’발대식을 갖고 후보자들에 대한 본격적인 선거감시에 들어간다.후보들을한자리에 모아 ‘정책토론회’를 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올바른 후보를 선택하기 위한 투표 참여도 강조할 예정이다.楊世鎭자원봉사협력사무국장은 “불법·타락선거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은 시민들의 감시”라고 강조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강일 리틀야구장 예정부지 ‘공원 전환’ 결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9일 국토교통부고시 제2026-511호 ‘서울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15차)승인’을 고시함에 따라 고덕동 360 일대 리틀야구장 예정부지가 근린공원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기존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상 체육시설용지로 지정돼 있던 부지다. 고덕동 리틀야구장 계획은 2010년 남산 일대 체육시설을 서울 각 권역으로 분산 이전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이후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개발계획에 반영돼 고덕동 360 일원에 체육시설용지가 유지돼 왔으나, 계획 수립 이후 지역의 주거·생활 여건은 크게 달라졌다. 박 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2025년 당시 고덕강일지구에는 2만 2115세대, 약 6만 50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었고, 인근에는 고덕비즈밸리의 대규모 상업·업무지역도 조성됐다. 특히 리틀야구장 이전과 관련해 2024년 한 해 228건의 민원이 접수되는 등 주민들의 재검토 요구가 이어졌다. 이러한 맥락에서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재직 중이던 2025년 4월 23일, 제330회 임시회 정원도시국 업무보고를 자리 삼아 주민 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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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별로 ‘바른선거실천시민모임’도 결성됐다.바른선거 캠페인과,선거법 위반 신고·제보활동을통해 깨끗한 선거문화를 만들겠다는 생각이다.시흥지역에서는 ‘공명선거 장바구니’를 만들어 시민들 생활속으로 파고드는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1999-03-1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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