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유원지 입장료 폐지

성남시, 유원지 입장료 폐지

입력 1999-02-05 00:00
수정 1999-02-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제금융 여파로 유원지 입장료가 사라진다.쓰레기봉투를 가져오면 입장료를 깎아주는 예는 있어도 아예 없어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성남시는 최근 경제난으로 유원지를 찾는 주민들이 크게 줄어들자 1인당 300원(소인 200원)씩 받아오던 자연발생 유원지 입장료를 오는 3월1일부터 모두 폐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자연경관이 수려한 남한산성과 사기막골 계곡유원지로 피서와등산객이 붐비는 곳으로 광주군에 속해있는 남한산성 도립공원 남분쪽의 입장료는 제외된다.▒성남 l 尹相敦

1999-02-05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