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수라등 노래로 관내·주민행사때 방송

가수 정수라등 노래로 관내·주민행사때 방송

입력 1999-01-28 00:00
수정 1999-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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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안녕과 평화 위해 우리가 갈 길 멀다 하여도 서로를 아끼며 힘을합하여 깨끗한 세상을 만들자∼” 인기만화가 李賢世씨가 그린 ‘수폴’을 마스코트로 쓰고 있는 서울 수서경찰서가 27일 서가(署歌) ‘우리는 수서경찰’을 발표해 화제다. 서장인 金碩基총경(44)이 노랫말을 짓고 ‘사랑의 대화’,‘화려한 날은 가고’ 등을 작곡한 조정열씨(38)가 곡을 붙인 서가는 절도감이 느껴지면서도경쾌하고 친근한 멜로디로 따라부르기 쉽게 만들어졌다. 수서경찰서는 가수 정수라와 녹색지대가 함께 부른 이 노래를 아침,점심시간 서내에 틀어주는 것을 비롯,지역주민 행사와 안내방송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金서장은 “전 직원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안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찰서가 되자는 취지에서 노래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1999-01-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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