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수(삼성)가 11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열린 98한국프로축구 K-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와 베스트11 트로피를 들어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또 김호 수원감독이 최우수감독상,김병지(현대)가 ‘올해의골’ 특별상을 받았다.원철희 chwon@
1999-01-1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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