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서울銀 해외 매각 임박

제일·서울銀 해외 매각 임박

입력 1998-12-30 00:00
수정 1998-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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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대상인 제일·서울은행이 연내 동시에 해외에 매각될 것으로 알려 졌다.두 은행의 제1대 주주인 정부는 빠르면 30일 외국계 은행과 양해각서(M OU)를 맺을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정부와 금융계에 따르면 영국계 은행으로 자산기준 세계 4위인 홍콩 샹하이은행(HSBC)은 제일은행을,미국계인 GE캐피탈은 서울은행을 각각선호하 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두 은행을 동시에 매각하기 위해 매각 지분을 당초 50%+1주 또는 5 1%에서 70%대로 결정,이들 은행과 막바지 조율작업을 벌이고 있다.정부는 지 난 28일 제일·서울은행의 연내 해외매각 사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반도체 통합법인 설립과 관련된 금융제재 조치 등으로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는 “30일 MOU 체결 여부는 확인해 줄 수 없으나 확 정되면 재정경제부와 협의해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계 은행들은 28일까지 MOU를 체결하자고 정부측에 제안했었다.정부는 IMF(국제통화기금)와의 합의에 의해 제일·서울은행 중 한 곳은 연내에,나머 지는 내년 1월 말까지 매각하기로 한 바 있다.?곁淀?鎬 osh@daehanmaeil.com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721-5544)

1998-12-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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