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탄생 기쁨 이웃과 함께/천주교·각 개신교단 다채로운 성탄행사

예수탄생 기쁨 이웃과 함께/천주교·각 개신교단 다채로운 성탄행사

박찬 기자 기자
입력 1998-12-23 00:00
수정 1998-12-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기독교 최대의 경축일인 성탄절(25일)을 맞아 개신교와 천주교는 성탄예배와 음악회,사회복지시설 위문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IMF 한파로 아직도 고통받는 이웃이 많은 만큼 축제적 분위기보다는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불우이웃과 기쁨을 나누는 내실있는 행사로 꾸밀 계획이다.

천주교는 25일 0시 전국의 성당에서 일제히 성탄 전야 자정미사를 올리며 25일 낮에도 계속해서 미사를 갖는다. 서울대교구는 정진석 대주교가 25일 0시와 정오 두 차례에 걸쳐 명동성당에서 성탄미사를 집전하며 각 교구장들도 교구별로 주교좌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한다.

개신교계는 각 교회별로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와 공연,불우이웃 위문행사 등으로 성탄을 맞는다.

서울 중구 저동의 영락교회(예장 통합)는 22일 산하 복지시설인 보린원과 애니아의 집에서 성탄예배를 올렸다.

대한성공회는 서울 중구 정동 주교좌성당에서 25일 0시와 오전 7시·11시에 미사를 올리며 자정미사와 11시의 대미사는 정철범 대주교가 집전한다. 구세군은25일 0시 서울 중구 명동 상업은행앞에서 자선냄비 종료를 알리는 마감예배를 갖고 25일 오전 11시를 전후해 교회별로 성탄예배를 올린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는 24일 오후 6시30분 인터넷방송 개국및 성탄 축하예배를 갖는데 이어 25일 오전 7시부터 두 시간 간격으로 7차례의 성탄예배를 올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김동완 총무는 24일 오전 1시 서울 성북구 정릉4동 철거지역을 방문해 ‘실직자와 함께 하는 성탄예배’를 인도하고 25일 오전 11시 서울청량리 쌍굴다리에서 열리는 다일공동체의 ‘거리에서 드리는 성탄 대축일예배’에도 참석해 축도를 드릴 계획이다.<朴燦 parkchan@daehanmaeil.com>
1998-12-23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