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강원은행 및 현대종합금융과 합병을 선언한 조흥은행에 이달 중 2조2,0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대신 조흥은행의 자본금을 9,304억원에서 은행법상 최소 자본금인 1,000억원으로 줄일 방침이다.이에 따라 조흥은행의 기존 주식은 9.3주가 1주로 줄게 된다.
17일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조흥은행이 충북은행과의 합병을 성사시키지는 않았지만 합병은행에는 정부가 공적자금을 지원한다는 국제통화기금(IMF)과의 합의사항에 따라 조흥은행 경영정상화 차원에서 2조2,0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합병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은 6.95%에서 10% 이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금감위는 조만간 조흥은행의 납입자본금을 1,000억원으로 줄이도록 하는 감자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李康隆 조흥은행 행장대행과 閔昌基 강원은행장,徐在珍 현대종금 사장은 17일 은행회관에서 합병조인식을 갖고 내년 3월 합병은행으로 정식 출범한다고 밝혔다.<白汶一 朴恩鎬 mip@daehanmaeil.com>
17일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조흥은행이 충북은행과의 합병을 성사시키지는 않았지만 합병은행에는 정부가 공적자금을 지원한다는 국제통화기금(IMF)과의 합의사항에 따라 조흥은행 경영정상화 차원에서 2조2,0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합병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은 6.95%에서 10% 이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금감위는 조만간 조흥은행의 납입자본금을 1,000억원으로 줄이도록 하는 감자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李康隆 조흥은행 행장대행과 閔昌基 강원은행장,徐在珍 현대종금 사장은 17일 은행회관에서 합병조인식을 갖고 내년 3월 합병은행으로 정식 출범한다고 밝혔다.<白汶一 朴恩鎬 mip@daehanmaeil.com>
1998-12-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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