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 ‘고3 마케팅’ 총력

백화점들 ‘고3 마케팅’ 총력

전하경 기자 기자
입력 1998-11-16 00:00
수정 1998-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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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수능 끝난 수험생잡기 이색 판촉전/뉴코아,수험표 가져오면 10% 추가할인/갤러리아,50명 선착순 머플러 무료 증정/유투존,22일까지 수험생 해방주간 설정

오는 18일 수능시험을 앞두고 유통업계는 고3 수험생 판촉에 힘을 쏟고 있다.80만 수험생이 구매력있는 고객층으로 변하는 것에 대비,선점에 나선 것.

뉴코아 백화점 서울점은 수능시험 다음 날인 19일부터 29일까지 수험표를 가져오는 수험생에게 일부 코너에서 10%를 추가할인해 준다.

PCS016 매장에서는 수험생에게 단말기(가입비 제외)를 무료로 제공하고 017도 선착순 20명에게 단말기를 무료로 준다.

갤러리아 압구정점은 20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후 2시 생활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수험표를 가져온 학생 50명에게 선착순으로 머플러를 무료로 나눠준다.

또 예비숙녀들을 위해 19일부터 4일간 모든 화장품 브랜드에서 무료 미용지도를 해준다.

유투존은 18일부터 22일까지를 ‘수험생 해방주간’으로 정하고 수험표를 가져오는 수험생에게 의류 20%,잡화 10%씩 할인해 준다.

스티커사진을 1,000원에 찍는 ‘추억의 스티커사진’ 행사도 연다.

현대백화점 본점도 19일부터 수능 수험표를 가진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영화시사회 티켓을 나눠준 뒤 23일 백화점 옥상무대에서 영화 ‘반생연’을 상영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全京夏 lark3@daehanmaeil.com>
1998-11-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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