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 안내견 승차 환영”/일반인 등 어제 시각장애 현장체험

“맹인 안내견 승차 환영”/일반인 등 어제 시각장애 현장체험

입력 1998-10-15 00:00
수정 1998-10-1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86개 버스회사 탑승운동 동참

“버스를 탈 때 ‘대부’가 있어 마음이 놓입니다.”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교통회관 앞에서 열린 ‘맹인안내견,버스탑승 환영캠페인’에 참가한 시각장애인 梁智浩씨(20)는 안내견 ‘대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대견스러워했다.

이 행사는 한국맹인복지연합회가 시각장애인주간(10월12∼17일)을 맞아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안내견을 동반한 장애인의 버스 승차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일반인들은 눈을 안대로 가린 뒤 교통회관에서 잠실네거리까지 400여m를 안내견의 도움으로 걷는 체험도 했다. 국민회의 趙舜衡 의원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불안했다”면서 “시각장애인의 고통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6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6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오 시장은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는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를 비롯해 서부선 경전철, 서대문구 56개 구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도 하루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더 착실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런, 손목닥터9988 등 서울시민 삶을 더 빛나게 할 정책을 비롯해 강북 지역에 투자를 집중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로 서대문구 전성시대도 함께 열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또한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올해 말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북횡단선을 포함 2033년 내부순환도로를 철거하고 지하고속도로를 만들어 편리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대문구 선출직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6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참석

연합회는 서울시내 86개 버스회사에 ‘맹인안내견을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스티커 9,000여장을 보내 버스 앞문 유리에 붙이도록 했다.<朴峻奭 기자 pjs@seoul.co.kr>
1998-10-15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