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제네바 4者 본회담서/美軍 철수 일반 주제로 논의

내주 제네바 4者 본회담서/美軍 철수 일반 주제로 논의

입력 1998-10-14 00:00
수정 1998-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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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외무 외신기자 간담

洪淳瑛 외교통상부장관은 13일“일본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되는 날이 올 수 있고,그런 자격을 충분히 갖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洪장관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한 외신기자클럽 초청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특정 국가를 거론해서 논의하는 것은 이른감이 있다”고 지적했다.

洪장관은 다음주 제네바에서 열리는 4자회담 3차 본회담과 관련,“북한이 주장하는 주한미군 철수문제는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체제 구축의 일반적 주제로 다룰 수 있다”고 말했다.<李度運 기자 dawn@seoul.co.kr>

1998-10-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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