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기간에는 대체로 맑은 날이 많아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서는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기상청은 2일 “연휴기간인 3∼6일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한가위인 5일에는 약한 기압골이 통과함에 따라 구름이 많이 끼는 제주지방을 제외하고 모든 지방에서 보름달을 선명하게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귀성 행렬이 줄을 잇는 3일에는 내륙산간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 끼는 곳도 있겠으나 고기압이 확장함에 따라 대부분의 지방이 화창하겠다.화창한 가을 날씨는 4일에도 계속된다.<金煥龍 기자 dragonk@seoul.co.kr>
기상청은 2일 “연휴기간인 3∼6일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한가위인 5일에는 약한 기압골이 통과함에 따라 구름이 많이 끼는 제주지방을 제외하고 모든 지방에서 보름달을 선명하게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귀성 행렬이 줄을 잇는 3일에는 내륙산간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 끼는 곳도 있겠으나 고기압이 확장함에 따라 대부분의 지방이 화창하겠다.화창한 가을 날씨는 4일에도 계속된다.<金煥龍 기자 dragonk@seoul.co.kr>
1998-10-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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