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사일(인공위성)시험발사에 대한 유엔 안보리 차원의 제재 논의가 ‘대(對)언론 구두 성명’으로 마무리됐다.
외교통상부는 우리나라 시각으로 16일 상오 6시30분 한스 달그렌 유엔 안보리 의장이 ‘북한의 로켓 추진체 발사관련 대언론 구두 성명’을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구두성명은 “북한이 역내 국가에 사전통고 없이 로켓 추진체를 발사한데 유감을 표명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秋承鎬 기자 chu@seoul.co.kr>
외교통상부는 우리나라 시각으로 16일 상오 6시30분 한스 달그렌 유엔 안보리 의장이 ‘북한의 로켓 추진체 발사관련 대언론 구두 성명’을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구두성명은 “북한이 역내 국가에 사전통고 없이 로켓 추진체를 발사한데 유감을 표명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秋承鎬 기자 chu@seoul.co.kr>
1998-09-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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