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까지 공직기강 점검/정부산하 단체·기관… 내년 인사자료 활용

새달까지 공직기강 점검/정부산하 단체·기관… 내년 인사자료 활용

입력 1998-09-16 00:00
수정 1998-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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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10일부터 산하단체·기관에 대한 공직기강 암행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정부는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 결과를 기획예산위의 경영평가 결과와 함께 이들 단체·기관장의 내년도 인사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정부는 다음달 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 단체·기관장의 조직 장악력,업무추진력,주요 개혁과제 추진성과,인사의 공정성 여부,직위를 이용한 청탁·압력여부,부정부패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6월 공직기강 확립대책 실무협의회 이후 그동안 공직자 위주로 점검을 해왔으나 이 작업이 대체로 완료됨에 따라 산하단체·기관에 대한 점검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그동안 벌여온 공직자 대상 암행점검 결과를 취합,이번주 중 제도개선책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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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와함께 검찰을 통해 지난 2개월간 전국적으로 지방 ‘토호’ 세력의 이권개입 등 토착비리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활동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梁承賢 기자yangbak@seoul.co.kr>

1998-09-1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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