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까지 공직기강 점검/정부산하 단체·기관… 내년 인사자료 활용

새달까지 공직기강 점검/정부산하 단체·기관… 내년 인사자료 활용

입력 1998-09-16 00:00
수정 1998-09-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는 지난 10일부터 산하단체·기관에 대한 공직기강 암행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정부는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 결과를 기획예산위의 경영평가 결과와 함께 이들 단체·기관장의 내년도 인사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정부는 다음달 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 단체·기관장의 조직 장악력,업무추진력,주요 개혁과제 추진성과,인사의 공정성 여부,직위를 이용한 청탁·압력여부,부정부패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6월 공직기강 확립대책 실무협의회 이후 그동안 공직자 위주로 점검을 해왔으나 이 작업이 대체로 완료됨에 따라 산하단체·기관에 대한 점검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그동안 벌여온 공직자 대상 암행점검 결과를 취합,이번주 중 제도개선책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thumbnail -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정부는 이와함께 검찰을 통해 지난 2개월간 전국적으로 지방 ‘토호’ 세력의 이권개입 등 토착비리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활동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梁承賢 기자yangbak@seoul.co.kr>

1998-09-16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