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하철 2개 공구 월말 발주의뢰/1호선 7·9공구

대전지하철 2개 공구 월말 발주의뢰/1호선 7·9공구

입력 1998-09-15 00:00
수정 1998-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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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억 규모… 11월 중순 입찰/전문건설 면허업체도 부대입찰 통해 참가 가능

‘1,500억원대의 대전 지하철 공사를 잡아라’

대전 지하철 1호선 2개 공구가 이달 말 발주된다.

대전시 지하철건설본부(본부장 沈永昌)는 11개 공구 가운데 아직까지 발주되지 않은 7·9공구를 오는 28일쯤 조달청에 발주의뢰키로 했다. 7공구는 용두동 대전MBC 앞에서 오류동 동서로네거리 동아생명 앞까지로 도급공사비는 1,000억원대다. 또 도급공사비 500억원대의 9공구는 용문동 네거리에서 탄방동 지하차도까지다.

입찰은 조달청의 PQ심사(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가 끝나는 11월 중순쯤 있을 예정이다.

PQ심사의 주요 내용은 지하철 공사실적,재무구조,기술자 및 장비보유 상태 등이다.입찰방식은 최저가입찰.

입찰 참가자격은 원칙적으로 종합건설면허업체에 주어지지만 전문건설면허업체도 부대입찰(종합건설면허업체+전문건설면허업체)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또 대전지역 종합건설면허업체는 공동도급방식으로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沈본부장은 “도급공사를 뺀관급공사비만도 200억원대에 이르고 있다”며 “관급자재로 쓰일 레미콘·시멘트·철근 등의 납품업체도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고 말했다.<대전=崔容圭 기자 ykchoi@seoul.co.kr>
1998-09-1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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