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윈스키와의 性추문 “very sorry”/클린턴 공식 사과

르윈스키와의 性추문 “very sorry”/클린턴 공식 사과

입력 1998-09-05 00:00
수정 1998-09-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더블린 AP 연합】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4일 백악관 전 시용직원 모니카 르윈스키양과의 성추문에 관해 “대단히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아일랜드를 방문중인 클린턴 대통령은 조셉 리버만 미 민주당 상원의원 등 민주당내 절친한 의원들이 공식적으로 비난에 나선 것과 관련,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내가 이미 적절치 못한 행위라고 인정한 사실을 비판하려 하는 어떤 사람들에게도 이의를 제기할수 없다”고 말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의회내 일부 의원들 사이에 거론되는 대통령 공식 견책론에 대해서는 “이곳(아일랜드)을 방문하고 있는 동안에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또 “3일 상원에서 그같은 결정이 내려지거나 분명한 지지가 모아진 것도 아니다”고 지적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르윈스키와 맺은 부적절한 관계와 가족 및 미국민들을 수개월간 오도한 사실에 이미 유감을 표명했지만 ‘미안하다’(I Am Sorry)고 직접적으로 사과하지 않은점 때문에 비판을 받아왔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경로당 회원 일동으로부터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신 의원이 평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노후화된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여가와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온 점에 대한 입주민들의 감사의 뜻을 담아 수여됐다.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현진)와 경로당(회장 문정오) 회원들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본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어르신들의 복지 환경을 개선해 준 것에 입주민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경로당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과 건강,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중요한 생활 기반”이라며 “작은 불편 하나라도 직접 현장에서 살피고 개선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월계동을 비롯한 노원구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 확충과 환경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thumbnail -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로부터 감사패 받아

한편 민주당내 중도파 지도급 인사인 리버만의원은 3일 상원에서 클린턴대통령의 행위는 ‘비도덕적이며 해로운 것“이라면서 ”깊은 실망과 분노를 느낀다“고 비난했다.

1998-09-05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