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통일대축전 무산/정부,民和協 행사 허용… 南北 별도 개최

남북한 통일대축전 무산/정부,民和協 행사 허용… 南北 별도 개최

입력 1998-08-14 00:00
수정 1998-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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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이 판문점에서 공동개최를 추진했던 8·15 통일대축전 행사를 남북 양측이 별도로 치르게 됐다.

정부 당국은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민화협) 준비위원회와 통일대축전 남측추진본부의 축전행사를 허용할 방침이나,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의 통일대축전 행사는 봉쇄할 예정이다.

韓光玉 민화협 상임공동본부장은 1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통일대축전 개막식에 참석,“축전행사가 남북공동으로 열리지 못하게 된 점은 유감스러운 일”이라면서 금세기 내에 민족통일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밝혔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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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북한측 주도로 남·북·해외 범민련 대표 9인으로 구성된 8·15 통일대축전 공동위원회는 12일 평양 양각도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5일 판문점에서의 8·15 통일대축전 행사일정을 공개했다.<具本永 기자 kby7@seoul.co.kr>

1998-08-1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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