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평균평점 2.86점/정시모집생보다 0.1점 높아/“적성맞는 전공 선택 효과”
학교장 추천으로 올해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정시모집한 학생들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서울대에 따르면 98학년도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입학생 330명 가운데 휴학생 6명을 뺀 나머지 324명의 1학기 평균 평점이 2.86점(만점 4.3점)에 달해 정시모집한 학생 4,466명의 평균 성적 2.76점보다 0.1점이 높았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서울대 학생생활연구소가 신입생 4,486명을 조사한 결과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학과의 사전지식에 대해 66.9%가 ‘꽤 알고 있다’고 답한 반면 정시모집 학생은 6.5%에 불과했다.
徐鎭浩 교무부처장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한 학교장 추천 학생들이 정시모집 학생보다 상대적으로 학과 공부를 충실히 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조사 결과로 학교장 추천학생이 정시모집 학생보다 뒤떨어진다는 근거없는 일부 인식을 불식시켰다”면서 “앞으로 각 대학의 학교장추천전형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趙炫奭 기자 hyun68@seoul.co.kr>
학교장 추천으로 올해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정시모집한 학생들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서울대에 따르면 98학년도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입학생 330명 가운데 휴학생 6명을 뺀 나머지 324명의 1학기 평균 평점이 2.86점(만점 4.3점)에 달해 정시모집한 학생 4,466명의 평균 성적 2.76점보다 0.1점이 높았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서울대 학생생활연구소가 신입생 4,486명을 조사한 결과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학과의 사전지식에 대해 66.9%가 ‘꽤 알고 있다’고 답한 반면 정시모집 학생은 6.5%에 불과했다.
徐鎭浩 교무부처장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한 학교장 추천 학생들이 정시모집 학생보다 상대적으로 학과 공부를 충실히 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조사 결과로 학교장 추천학생이 정시모집 학생보다 뒤떨어진다는 근거없는 일부 인식을 불식시켰다”면서 “앞으로 각 대학의 학교장추천전형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趙炫奭 기자 hyun68@seoul.co.kr>
1998-07-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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