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규모 42조엔… 신탁업계 1위 부상
【도쿄=姜錫珍 특파원】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일본 장기신용은행(長銀)이 스미토모(住友)신탁은행과 합병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26일 보도했다.
이로써 일본 장은의 자산규모는 모두 42조엔으로 늘어나 미쓰비시(三菱)신탁은행을 제치고 신탁업계 1위에 오른다.
이같은 합병 방침은 거액의 부실채권 처리 지연으로 주가가 액면가 아래로 떨어져 자금조달에 큰 애로가 생기는 등 심각한 경영난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장은은 외국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재생을 꾀했으나,거액의 부실채권과 계열 논뱅크(종합금융사)의 차입금 문제로 자구노력이 실패하는 바람에 다른 은행과의 합병 쪽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姜錫珍 특파원】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일본 장기신용은행(長銀)이 스미토모(住友)신탁은행과 합병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26일 보도했다.
이로써 일본 장은의 자산규모는 모두 42조엔으로 늘어나 미쓰비시(三菱)신탁은행을 제치고 신탁업계 1위에 오른다.
이같은 합병 방침은 거액의 부실채권 처리 지연으로 주가가 액면가 아래로 떨어져 자금조달에 큰 애로가 생기는 등 심각한 경영난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장은은 외국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재생을 꾀했으나,거액의 부실채권과 계열 논뱅크(종합금융사)의 차입금 문제로 자구노력이 실패하는 바람에 다른 은행과의 합병 쪽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8-06-2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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