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지난 달 30일 그랜드백화점을 인수했다.인수금액은 1,420억원이다.
롯데는 계약금으로 200억원을 이달 말까지 지급하고 나머지는 부채로 떠안기로 했다.이달까지는 종전처럼 영업하고 7월부터 보수에 들어가 9월 중 고급백화점으로 다시 열 계획이다.이로써 롯데백화점의 점포는 본점을 포함,7개에서 8개로 늘게 됐다.<白汶一 기자 mip@seoul.co.kr>
롯데는 계약금으로 200억원을 이달 말까지 지급하고 나머지는 부채로 떠안기로 했다.이달까지는 종전처럼 영업하고 7월부터 보수에 들어가 9월 중 고급백화점으로 다시 열 계획이다.이로써 롯데백화점의 점포는 본점을 포함,7개에서 8개로 늘게 됐다.<白汶一 기자 mip@seoul.co.kr>
1998-06-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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