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D­10… 여·야 광역단체장 판세 점검

지방선거 D­10… 여·야 광역단체장 판세 점검

입력 1998-05-25 00:00
수정 1998-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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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與 8곳·한나라 3곳 “절대 우세”

6·4 지방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4일 여야 각 당은 자체분석과 지역여론을 토대로 선거 중반 판세분석을 점검했다.<관련기사 3·4·5면>

여야는 이를 근거로 이번 주부터 서울 등 수도권과 접전지역에 당력을 총동원,초반 우세를 유지시켜 승리를 굳힌다는 방침이다.

각 당이 분석한 판세를 종합해보면 국민회의의 경우 서울과 광주,전남·북,자민련은 텃밭인 대전,충남·북과 인천을 각각 ‘절대 우세’지역으로 분류,두 여당이 8곳에서 ‘절대 우세’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나라당은 대구,경남·북을 ‘절대 우세’지역으로 분류,이변이 없는 한 이곳의 세 후보가 무난히 당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부산·울산은 ‘우세’지역으로 꼽혀 한나라당은 영남권 5개 지역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나라당의 일부 당직자들은 그러나 무소속 金杞載 후보의 선전으로 부산을 ‘혼전’지역으로 분석하고 있다.한나라당은 서울,경기,강원 지역 등 3곳 가운데 1∼2곳에서도 당선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16개 시·도지사 선거 가운데 8곳에서 후보를 낸 무소속의 경우 강원의 李相龍 전 지사,경남의 許文道 전 국토통일원장관,제주의 愼久範 지사 등 세 후보도 각각 자신들의 우위를 주장하고 있다.<柳敏 기자>
1998-05-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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