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南基昌 기자】 광주·전남지역 대학 총학생회의 대표격인 전남대 총학생회가 한총련을 탈퇴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대 총학생회는 “13,14일 이틀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탈퇴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해 개표한 결과 투표자의 85.5%가 탈퇴에 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총학생회는 이같은 투표결과에 따라 20일 전남대에서 열기로 했던 제6기 한총련 집행부 출범식을 취소한다고 밝혀 행사의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전남대 총학생회가 한총련을 탈퇴하면 조선대 등 다른 대학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투표에는 전체 학생 1만7천422명 가운데 7천691명(44.1%)이 참가,85.5%인 6천565명이 한총련 탈퇴를 찬성했다. 그러나 민족해방계열(NL) 등 운동권 학생들이 투표율이 과반수를 넘지 않아 투표결과를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어 한총련 탈퇴여부를 놓고 진통이 예상된다.
전남대 총학생회는 “13,14일 이틀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탈퇴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해 개표한 결과 투표자의 85.5%가 탈퇴에 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총학생회는 이같은 투표결과에 따라 20일 전남대에서 열기로 했던 제6기 한총련 집행부 출범식을 취소한다고 밝혀 행사의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전남대 총학생회가 한총련을 탈퇴하면 조선대 등 다른 대학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투표에는 전체 학생 1만7천422명 가운데 7천691명(44.1%)이 참가,85.5%인 6천565명이 한총련 탈퇴를 찬성했다. 그러나 민족해방계열(NL) 등 운동권 학생들이 투표율이 과반수를 넘지 않아 투표결과를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어 한총련 탈퇴여부를 놓고 진통이 예상된다.
1998-05-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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