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폭파 협박 괴전화/서울시 검문검색 소동(조약돌)

시청 폭파 협박 괴전화/서울시 검문검색 소동(조약돌)

입력 1998-05-12 00:00
수정 1998-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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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자가 서울시청을 폭파하겠다는 협박전화를 해 경찰이 수색작업과 검문검색을 벌이는 등 한때 긴장했으나 해프닝.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9일 하오 8시16분쯤 30대 남자가 112로 서울경찰청에 전화를 걸어 ‘11일 하오 2시에 서울시청을 폭파하겠다’고 했다.

경찰은 전화 발신지 추적에 나서 영등포구 여의도동 진주아파트 앞 공중전화에서 통화한 사실을 밝혀내는 한편 경찰 85명을 투입,검문검색과 함께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폭발사건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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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부위원장(국민의힘·동작4)에 따르면, 2026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집행을 통해 동작구 내 31개 학교의 55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예산 총 173억 4878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현장의 시급한 교육 개선 과제들이 교육청 추경안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삼일초등학교 급식실 전면개선 사업 17억 1270만원, 신남성초등학교 조리시설 전면보수 및 학생식당 개선, 전기시설 개선 등 5억 9400만원, 은로초등학교 교내방송설비 개선에 1억 773만원, 동작초등학교 지하주차장 방범셔터 설치 및 통학로 안전난간 개선에 5456만원 등이다. 또한 중앙대학교부속중학교에는 인근 재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비산먼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진시설 비용 9500만원도 반영했다. 특히 지난 3월 문을 연 흑석고등학교는 사전기획용역비 2000만원이 반영되면서 향후 교실 증축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트게 됐다. 개교 시점부터 학급 수와 정원 늘리기를 꾸준히 건의해 온 이 의원은, 이번 예산 수립을 발판 삼아 향후 유입될 학생들을 원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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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협박전화가 걸려온 뒤 건물내부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는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으나 폭발물을 찾지 못했고,사건도 일어나지 않았다”면서 “시정에 불만을 품은 사람의 장난전화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曺德鉉 기자>

1998-05-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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