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컴퓨터 기술자/美,무차별 사냥 채비

외국 컴퓨터 기술자/美,무차별 사냥 채비

입력 1998-05-02 00:00
수정 1998-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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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취업인원 제한 완화/개도국 ‘두뇌 空洞化’ 우려

【워싱턴 연합】 미하원 법사위원회 이민소위원회는 30일 컴퓨터를 비롯한 정보산업 기술분야 등 첨단산업의 외국인 고기능 기술자들에 대한 취업문호를 대폭 확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라마르 스미스 이민소위 위원장이 제안한 이 법안은 현재 연간 6만5천명으로 제한하고 있는 고기능 기술자들에 대한 H­1B 취업비자 발급한도를 올해 3만명 추가하고 내년에는 10만5천명,2000년에는 11만5천명으로 각각 확대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앞서 미상원 법사위는 지난주 스펜서 에이브러햄 의원이 제출한 취업비자한도 확대법안을 통과시켰는데 이 법안은 취업비자 발급한도를 내년부터 5년간 연간 11만5천명으로 확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한편 고기능 기술자의 부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미 컴퓨터업계 등은 고기능 외국인 기술자들의 취업문호를 확대하기 위해 의회를 상대로 강력한 로비를 벌이고 있다.

1998-05-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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