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DPA 연합】 집권 1주년을 맞은 토니 블레어 총리가 영국 역대 총리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갤럽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고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1일 보도했다.
신 노동당 정책을 기치로 내세운 블레어 총리는 72%의 지지를 얻어 집권 1년 후의 지지도가 48%를 기록했던 윈스턴 처칠이나 41%였던 마거릿 대처 전 총리보다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 노동당 정책을 기치로 내세운 블레어 총리는 72%의 지지를 얻어 집권 1년 후의 지지도가 48%를 기록했던 윈스턴 처칠이나 41%였던 마거릿 대처 전 총리보다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8-05-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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