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姜元植 기자】 울산 주리원백화점 대출의혹을 수사중인 울산지검 형사 1부는 27일 조흥은행 본점이 지난해 주리원백화점에 1백억원을 대출해주면서 울산지점의 반대를 무시한 채 대출을 결정한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은 이날 조흥은행 울산지점장 金모씨로부터 “지난해 말 울산지점이 주리원백화점에 대한 대출을 적극 반대했으나 본점에서 대출을 결정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검찰은 金씨의 진술에 따라 본점 관계자들이 李奭鎬 당시 주리원회장(62)의 로비를 받은 姜慶植 전 부총리가 압력을 행사,대출이 결정된 것으로 보고 본점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검찰은 이날 조흥은행 울산지점장 金모씨로부터 “지난해 말 울산지점이 주리원백화점에 대한 대출을 적극 반대했으나 본점에서 대출을 결정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검찰은 金씨의 진술에 따라 본점 관계자들이 李奭鎬 당시 주리원회장(62)의 로비를 받은 姜慶植 전 부총리가 압력을 행사,대출이 결정된 것으로 보고 본점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1998-04-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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