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가 1백37만명을 넘어섰다.실업자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돈을 받지 않고 일하는 무급(無給) 취업자도 2백만명이나 돼 고실업 사태가 심화되고 있다.실업자군(群)에서도 20대와 50대가 수난을 많이 당하고 있고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직쪽의 실업이 더 심하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3월중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실업자는 총 1백37만8천명으로 지난 해 동기에 비해 무려 90.6%가 늘었다.이에 따라 실업률은 6.5%로 치솟아 86년 2월(6.7%) 이후 가장 높았다.
반면 취업자는 1천9백89만2천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4.1%(84만2천명)가 줄었다.이 중 20대 취업자가 4백16만7천명,50대 취업자가 2백90만3천명으로 13%와 5.2%가 각각 감소했다.20대는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찾아 나섰지만 신규 취업에 실패하고,50대는 명예퇴직이나 해고로 일자리를 많이 잃었기 때문이다.<郭太憲 기자>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3월중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실업자는 총 1백37만8천명으로 지난 해 동기에 비해 무려 90.6%가 늘었다.이에 따라 실업률은 6.5%로 치솟아 86년 2월(6.7%) 이후 가장 높았다.
반면 취업자는 1천9백89만2천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4.1%(84만2천명)가 줄었다.이 중 20대 취업자가 4백16만7천명,50대 취업자가 2백90만3천명으로 13%와 5.2%가 각각 감소했다.20대는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찾아 나섰지만 신규 취업에 실패하고,50대는 명예퇴직이나 해고로 일자리를 많이 잃었기 때문이다.<郭太憲 기자>
1998-04-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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