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방선거전 돌입

여·야 지방선거전 돌입

입력 1998-04-27 00:00
수정 1998-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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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 후보 공천 주내 매듭… 선거체제 전환

6·4지방선거가 40일 앞으로 다가선 가운데 여야가 본격적인 선거준비체제에 돌입했다.

여야는 이번 주중 일부 지역을 제외한 시·도지사 후보 공천을 매듭짓고 당조직을 선거체제로 전환할 방침이다.<관련기사 4면>

24일 경기지사,25일 광주시장 후보를 선출한 국민회의는 29일 전북도지부대의원대회를 열어 柳鍾根 지사를 후보로 추대할 예정이다.30일에는 제주지사,5월1일에는 서울시장과 전남지사 후보를 선출한다.

국민회의는 이달 말까지 자민련과 강원지사,부산시장,울산시장후보 배분문제가 마무리되는대로 후보를 영입,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다음달 4일까지 지구당별 선출대회와 중앙당 공천심사를 통해 전국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한 뒤 중순쯤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할 방침이다.

한나라당은 28일 경기,30일 서울 및 부산에서 광역단체장 후보경선을 실시하고 다음달 초까지 나머지 광역단체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한나라당은 이어 선거 30일 전인 다음달 5일을전후로 중앙 및 시·도별 선거대책위를 구성,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이성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차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도전하는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과 러닝메이트로 정책 연대를 구축해 제12대 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당의 결속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내며 당내 이견 조율은 물론, 시정 견제와 협력 전반을 총괄해왔다. 특히 대표의원 재임 시절 오세훈 서울시장과 긴밀한 소통 창구를 구축, 서울시 주요 핵심 과제들이 의회 내에서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당정 협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부의장 선거 출마의 핵심 모토로 ‘일하는 의회, 일하는 부의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우리 당이 소수 여당의 위치에 있는 만큼 개별적인 행보보다는 의원 전원이 다 함께 힘을 합쳐 실무적으로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최일선에서 지원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하는 실무형 부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 의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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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당은 조만간 李仁濟 고문을 위원장으로 하는 지방선거특별대책위를 발족시킬 예정이다.<陳璟鎬 기자>
1998-04-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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