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金學準 기자】 인천 중부 경찰서는 10일 서울은행 학익동 지점에서 최근 시중은행이 유통시킨 위조달러로 추정되는 100달러짜리 위폐 1장을 신고해옴에 따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학익동 지점관계자는 경찰에서 “문제의 위폐는 지난해 말 고객으로부터 매입한 3만2천4백달러 가운데 홍콩으로 수출한 것”이라면서 “위폐로 드러나 같은달 27일 반송 됐으나 신고의무를 몰라 보관해 왔다”고 해명했다.
학익동 지점관계자는 경찰에서 “문제의 위폐는 지난해 말 고객으로부터 매입한 3만2천4백달러 가운데 홍콩으로 수출한 것”이라면서 “위폐로 드러나 같은달 27일 반송 됐으나 신고의무를 몰라 보관해 왔다”고 해명했다.
1998-04-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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