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弘燾 목사 관련 방송 파문/KNCC 언론위,중재 신청

金弘燾 목사 관련 방송 파문/KNCC 언론위,중재 신청

입력 1998-04-10 00:00
수정 1998-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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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언론위원회(위원장 吳忠一 목사)는 9일 KNCC 대표회장 金弘燾 목사의 재산문제와 여자문제를 추적한 지난 5일 MBC TV ‘시사매거진 2580’보도와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신청을 내기로 했다.

KNCC 언론위원회는 ▲프로그램 서두에서 金목사의 비리의혹을 제기한 제보자에 대한 설명없이 일방적인 고발로 진행된 점 ▲재판 계류중에 있는 사건을 다루면서 당사자를 증인으로 다루어 기정사실화한 점 ▲인터뷰에서 金목사 반대측의 의견만을 취하고 옹호하는 측의 견해가 빠진 불공정한 인터뷰로 편파적인 전달이 이뤄진 점 ▲개인적인 문제를 지적하면서 “한국교회가 부활절을 앞두고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함으로써 한국교회 전체로 확대시킨 점 등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최… “임기 종료까지 책임 있는 의정으로 시민 약속 지킬 것”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36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한강버스 운영사업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336회 정례회에는 의원 발의 34건, 시장 제출 44건, 교육감 제출 6건, 시민 청원 2건, 총 86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안건 종류별로는 조례안 43건,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4건(기금 결산 승인안 2건 포함), 동의안 32건, 건의안 1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안 3건, 청원 2건이 접수됐다 이번 정례회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의 성과를 정리하고 책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다. 시의회는 충실한 안건 심의를 바탕으로 임기 마지막 날까지 시민이 부여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심도 있는 결산 심의를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지난해 예산 집행 현황을 철저히 검증한다. 이를 통해 예산이 법령과 의회의 승인 목적에 부합하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또한 지난 제335회 임시회에서 환경수자원위원회가 부결한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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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MBC측은 “이번 사태의 진행과정을 지켜보아야 겠지만 언론중재위 중재신청 등 교계의 반발에 대해 대응할 준비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면서 “제보를 바탕으로 한 취재를 통해 확인된 사실 등 나름대로 구체적인 자료를 갖고있어 언론중재위 제소를 포함해 법적으로도 얼마든지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金元鴻 기자>

1998-04-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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