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洲國 150개 은행 파산 직면”/톰슨 뱅크워치 아시아 보고서

“亞洲國 150개 은행 파산 직면”/톰슨 뱅크워치 아시아 보고서

입력 1998-04-09 00:00
수정 1998-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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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AFP 신화 연합】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의 150개 은행이 파산에 직면한 상태이나 정부의 유동성 투입에 의지해 연명하고 있다고 태국 영자지 네이션이 8일 은행 신용평가회사인 ‘톰슨 뱅크워치 아시아’의 보고서를 인용,보도했다.

아시아 82개국의 1천200개 은행을 관찰대상으로 삼고 있는 톰슨 뱅크워치아시아사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한국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을 포함한 역내국가 은행 150개가 파산직전 상태에 있다고 진단했다.

톰슨 뱅크워치 아시아사의 필립 들레즈 사장은 한국과 인도 은행들의 경우,회수가 불가능한 악성대출이 막대하게 누적된 상태라고 지적하고 과거의 경영잘못으로 인해 많은 은행이 도산할 위기에 놓여 있다고 전망했다.

1998-04-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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