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합】 국제통화(IMF) 한파의 영향으로 실직한 40대 가장이 홍콩을 경유해 북한으로 도피하려다 홍콩 당국에 의해 거부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서방의 한 정보소식통은 지난 3일 북한 고위관리라면서 홍콩 경찰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한 것으로 소문이 나돌았던 김모씨가 사실은 한국의 건축기능공으로 최근 IMF한파로 실직당하고 가족들로부터 냉대를 당하자 북한으로 도주할 것을 결심,홍콩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서방의 한 정보소식통은 지난 3일 북한 고위관리라면서 홍콩 경찰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한 것으로 소문이 나돌았던 김모씨가 사실은 한국의 건축기능공으로 최근 IMF한파로 실직당하고 가족들로부터 냉대를 당하자 북한으로 도주할 것을 결심,홍콩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1998-04-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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