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한국전력 등 13개 정부투자기관의 순이익이 전년보다 34% 늘어났다.상장사의 실적이 적자로 돌아선 것과 대조적이다.
재정경제부가 3일 발표한 ‘97년 정부투자기관 결산’에 따르면 이들 기관의 순이익은 1조2천3백8억원으로 전년보다 3천1백32억원 늘어났다.한국토지공사의 순이익 규모가 컸기 때문이다.토공의 지난 해 순이익은 5천2백7억원으로 전년보다 1천172%나 늘어났다.매출액이 늘어난데다 96년에 학교용지를돈을 받지 않고 공급해준 게 4천6백42억원이나 됐지만 지난 해에는 절반도 되지않아 상대적으로 순이익이 늘어났다.정부투자기관중 한전의 순이익이 5천6백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한석탄광사와 대한광업진흥공사는 적자였다.<郭太憲 기자>
재정경제부가 3일 발표한 ‘97년 정부투자기관 결산’에 따르면 이들 기관의 순이익은 1조2천3백8억원으로 전년보다 3천1백32억원 늘어났다.한국토지공사의 순이익 규모가 컸기 때문이다.토공의 지난 해 순이익은 5천2백7억원으로 전년보다 1천172%나 늘어났다.매출액이 늘어난데다 96년에 학교용지를돈을 받지 않고 공급해준 게 4천6백42억원이나 됐지만 지난 해에는 절반도 되지않아 상대적으로 순이익이 늘어났다.정부투자기관중 한전의 순이익이 5천6백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한석탄광사와 대한광업진흥공사는 적자였다.<郭太憲 기자>
1998-04-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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