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원 판사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본부장 정홍원 3차장검사)는 15일 이순호 변호사(38·구속)로부터 실비를 받거나 향응을 제공받은 것으로 확인된 판사 5∼6명을 이번 주중 소환,조사한 뒤 주말쯤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변호사에게 사건을 소개한 전·현직 판사 14명은 사건소개과정에 의혹이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났다”면서 “이변호사로부터 술접대 등 수시로 향응을 제공받거나 정기적으로 돈을 받은 판사 5∼6명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은호 기자>
검찰 관계자는 “이변호사에게 사건을 소개한 전·현직 판사 14명은 사건소개과정에 의혹이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났다”면서 “이변호사로부터 술접대 등 수시로 향응을 제공받거나 정기적으로 돈을 받은 판사 5∼6명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은호 기자>
1998-03-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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