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한파가 계속되면서 부도업체 수가 급증,지난 1월 한달간 전국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인 3천323개 기업이 쓰러졌다.같은 달 서울을 포함한 7대 도시에서 새로 생겨난 법인은 1천242개로 부도업체 수(1천176개)의 1.1배에 그치는 등 창업의욕이 급속도로 위축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부도업체 수는 서울 1천226개,지방 2천97개 등으로 종전 월간 사상 최고치였던 전달(3천197개)보다 226개 늘어났다.지난 달에는 은행 영업일을 기준으로 하루 평균 151개 업체가 부도를 낸 셈이다.<오승호 기자>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부도업체 수는 서울 1천226개,지방 2천97개 등으로 종전 월간 사상 최고치였던 전달(3천197개)보다 226개 늘어났다.지난 달에는 은행 영업일을 기준으로 하루 평균 151개 업체가 부도를 낸 셈이다.<오승호 기자>
1998-02-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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