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출근시간 조정
제15대 대통령취임행사 준비위원회는 취임식 당일인 25일 여의도 등의 지역에 교통난이 우려됨에 따라 상오 9시인 공무원 출근시간을 한시간 앞당기거나 늦추도록 했다고 23일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또 행사가 끝날 때까지 국회의사당 앞을 지나는 시내버스를 우회하도록 했다.
준비위원회는 참석 초청자들을 위해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에서 행사장까지를 잇는 순환버스 30대를 운행한다.<박정현 기자>
제15대 대통령취임행사 준비위원회는 취임식 당일인 25일 여의도 등의 지역에 교통난이 우려됨에 따라 상오 9시인 공무원 출근시간을 한시간 앞당기거나 늦추도록 했다고 23일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또 행사가 끝날 때까지 국회의사당 앞을 지나는 시내버스를 우회하도록 했다.
준비위원회는 참석 초청자들을 위해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에서 행사장까지를 잇는 순환버스 30대를 운행한다.<박정현 기자>
1998-02-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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