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은 17일 영업정지중인 신세기투신의 이현구 대표이사 등 전현직 임직원 4명을 업무상 배임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증감원의 특별검사 결과 이 대표이사는 말레이지아에 역외펀드를 설립·운용하는 과정에서 이를 불건전하게 운용,1천6백억원 규모의 손실을 입혔으며 고객재산을 고유계정으로 편법운영하는 방식으로 6천억원의 고객재산을 빼돌렸다.안복천 전 대표이사와 박원규 전 부사장은 수원지점 사옥을 매입하면서 등록세 등 4억원의 추가비용을 부담토록 하는 등 부당한 업무처리를 한 혐의이다.<이순녀 기자>
증감원의 특별검사 결과 이 대표이사는 말레이지아에 역외펀드를 설립·운용하는 과정에서 이를 불건전하게 운용,1천6백억원 규모의 손실을 입혔으며 고객재산을 고유계정으로 편법운영하는 방식으로 6천억원의 고객재산을 빼돌렸다.안복천 전 대표이사와 박원규 전 부사장은 수원지점 사옥을 매입하면서 등록세 등 4억원의 추가비용을 부담토록 하는 등 부당한 업무처리를 한 혐의이다.<이순녀 기자>
1998-02-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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