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관련 기술 해외유출 방지/통산부­업계 공동대책반 가동

반도체 관련 기술 해외유출 방지/통산부­업계 공동대책반 가동

입력 1998-02-10 00:00
수정 1998-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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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산업부는 최근 적발된 국내 반도체기술의 해외유출 의혹사건과 관련,업계와 공동으로 첨단기술 유출 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단을 구성하는 한편 수사·재판결과 기술유출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세계반도체협의회(WSC) 등을 통해 강력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통산부는 이에 따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협회와 통산부,반도체 제조 3사 등의 관계자로 특별작업반을 구성,기술유출 방지에 관한 선진국의 제도와 피해사례 등을 조사하고 대만에 대한 기술유출이 사실로 판명되면 오는 4월에 열릴 예정인 WSC회의에서 부당한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공식의제로 제안하는 한편 대만의 WSC 가입과 관련,대만이 이같은 국제협력에 충실할 것을 확약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차인영 서울시의원, 제12대 전반기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서울시의회 차인영 의원(국민의힘, 영등포구 제3선거구)이 지난 23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제1차 주택공간위원회 회의에서 제12대 전반기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천만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비롯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공공주택 공급, 쾌적한 도시공간 조성 등 시민 삶과 직결된 핵심 정책을 총괄하는 중추적인 상임위원회다. 주택공간위원회는 서울시 주택실, 미래공간기획관, 디지털도시국을 비롯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서울AI재단을 소관 부서로 두고 있다. 이번에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차 의원은 제8대와 제9대 영등포구의회 의원을 역임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풍부한 의정 경험과 깊이 있는 정책적 식견은 물론, 동료 의원들을 아우르는 탁월한 정무적 감각을 두루 인정받아 이번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차 부위원장은 선임 직후 인사말을 통해 “천만 시민의 주거 안정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다루는 주택공간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일하게 되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박승진 위원장님과 동료 위원님들을 잘 보필하고 화합을 도모하여, 주택공간위원회가 어느 상임위보다 원활하고 내실 있게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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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통산부에 따르면 대만은 64메가 D램의 기술개발이 미흡해 오는 4·4분기 또는 99년초에나 중저급품의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특히 고급기술이 필요한 ‘싱크로너스 D램’은 아직 개발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나 외국 반도체기술을 이용하면 올해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박희준 기자>

1998-02-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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