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관련 기술 해외유출 방지/통산부­업계 공동대책반 가동

반도체 관련 기술 해외유출 방지/통산부­업계 공동대책반 가동

입력 1998-02-10 00:00
수정 1998-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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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산업부는 최근 적발된 국내 반도체기술의 해외유출 의혹사건과 관련,업계와 공동으로 첨단기술 유출 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단을 구성하는 한편 수사·재판결과 기술유출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세계반도체협의회(WSC) 등을 통해 강력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통산부는 이에 따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협회와 통산부,반도체 제조 3사 등의 관계자로 특별작업반을 구성,기술유출 방지에 관한 선진국의 제도와 피해사례 등을 조사하고 대만에 대한 기술유출이 사실로 판명되면 오는 4월에 열릴 예정인 WSC회의에서 부당한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공식의제로 제안하는 한편 대만의 WSC 가입과 관련,대만이 이같은 국제협력에 충실할 것을 확약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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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통산부에 따르면 대만은 64메가 D램의 기술개발이 미흡해 오는 4·4분기 또는 99년초에나 중저급품의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특히 고급기술이 필요한 ‘싱크로너스 D램’은 아직 개발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나 외국 반도체기술을 이용하면 올해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박희준 기자>

1998-02-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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