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능 고득점자중 상당수가 서울대에 지원하는 대신 졸업후 취업이 잘되는 타 대학 의예과나 한의예과 등을 택한 것으로 2일 조사됐다.
수능점수 누계표 분석결과 수능 380점 이상을 얻은 수험생 1천70명 가운데 서울대 정시모집 지원자는 89.1%인 95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나머지 10.9%인 117명은 연세대 고려대 등 다른 대학의 특차전형이나 서울대 고교장 추천제에 합격,정시모집에 지원하지 않았다.
특히 인문계는 고득점자 598명 가운데 94.6%인 566명이 서울대에 지원한 반면 자연계는 471명중 82%인 386명만 서울대를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현상은 많은 자연계 학생들이 서울대라는 ‘간판’보다는 다른 대학의 의예과나 한의예과 등 장래가 보장되는 ‘실리’를 선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강충식 기자>
수능점수 누계표 분석결과 수능 380점 이상을 얻은 수험생 1천70명 가운데 서울대 정시모집 지원자는 89.1%인 95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나머지 10.9%인 117명은 연세대 고려대 등 다른 대학의 특차전형이나 서울대 고교장 추천제에 합격,정시모집에 지원하지 않았다.
특히 인문계는 고득점자 598명 가운데 94.6%인 566명이 서울대에 지원한 반면 자연계는 471명중 82%인 386명만 서울대를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현상은 많은 자연계 학생들이 서울대라는 ‘간판’보다는 다른 대학의 의예과나 한의예과 등 장래가 보장되는 ‘실리’를 선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강충식 기자>
1998-02-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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