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조성호 기자】 국립공원 설악산 토왕성폭포 눈사태 매몰자 합동구조대는 24일 황일호씨(23 경북대 천문대기학과 1)와 정창진씨(26 〃 철학과 3) 등 2명의 사체를 찾아냈다.
이로써 지난 14일 눈사태로 매몰된 경북대생 등 8명의 시체가 매몰 11일만에 모두 발굴됐다.
이들의 사체는 사고현장에서 아래쪽으로 50여m 떨어진 용소 밑바닥에 매몰돼 있었다.
이로써 지난 14일 눈사태로 매몰된 경북대생 등 8명의 시체가 매몰 11일만에 모두 발굴됐다.
이들의 사체는 사고현장에서 아래쪽으로 50여m 떨어진 용소 밑바닥에 매몰돼 있었다.
1998-01-2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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