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험 서술형 위주 전환/새학기부터

중학교 시험 서술형 위주 전환/새학기부터

입력 1998-01-21 00:00
수정 199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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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관찰·면접 평가항목 포함/극기훈련­결혼 등 가족행사 참석 출석 인정/서울시교육청,‘새물결운동’ 추진과제 확정

앞으로 중학교에서는 음악,미술 과제가 완전히 사라진다.중간·기말고사도 사지선다형 대신 서술형 중심으로 바뀌고 교사의 관찰 및 면접이 평가항목에 새로 포함된다.

극기훈련이나 결혼·제사 등 가족행사에 참석해도 출석으로 인정받는다. 서울시교육청은 20일 인성교육 강화와 창의력 신장 및 진로지도 체계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중학교 새물결 운동’ 추진과제를 확정,올 1학기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르면 교사 주도의 지식전달 중심 수업이 학생들이 주도하는 토의 및 발표 위주로 바뀐다.

특히 내신으로만 고입전형을 실시함에 따라 과열과외를 부추긴다고 지적받아온 음악과 미술 등 예체능 실기 가정숙제는 절대로 내지 못하도록 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홍제천 폭포마당 및 폭포광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 300% 도전, 우리 서대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홍제천 변에 마련된 26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일일이 방문했다. 특히 ‘햇살아래’ 등 각 부스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장애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장애인,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 더 신나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말뿐이 아닌 신뢰를 더하기 위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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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체험중심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 이외의 모든 학교와 전·입학 절차 없이 3개월 이내 범위에서 교환학습을 실시하고 관혼상제 등 가족행사 참가,부모의 지도아래 참가하는 문화답사,극기훈련,봉사활동 등도 3개월 범위 안에서 출석으로 인정키로 했다. 학생의 적성 및 상담자료 등을 기록하는 진로지도 누가기록부를 바탕으로 교사가 학생의 진로를 판단,권고하는 ‘진로판단 권고제’를 시범학교를 중심으로 우선 도입키로 했다.<김태균 기자>

1998-01-21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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