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험 서술형 위주 전환/새학기부터

중학교 시험 서술형 위주 전환/새학기부터

입력 1998-01-21 00:00
수정 199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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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관찰·면접 평가항목 포함/극기훈련­결혼 등 가족행사 참석 출석 인정/서울시교육청,‘새물결운동’ 추진과제 확정

앞으로 중학교에서는 음악,미술 과제가 완전히 사라진다.중간·기말고사도 사지선다형 대신 서술형 중심으로 바뀌고 교사의 관찰 및 면접이 평가항목에 새로 포함된다.

극기훈련이나 결혼·제사 등 가족행사에 참석해도 출석으로 인정받는다. 서울시교육청은 20일 인성교육 강화와 창의력 신장 및 진로지도 체계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중학교 새물결 운동’ 추진과제를 확정,올 1학기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르면 교사 주도의 지식전달 중심 수업이 학생들이 주도하는 토의 및 발표 위주로 바뀐다.

특히 내신으로만 고입전형을 실시함에 따라 과열과외를 부추긴다고 지적받아온 음악과 미술 등 예체능 실기 가정숙제는 절대로 내지 못하도록 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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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체험중심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 이외의 모든 학교와 전·입학 절차 없이 3개월 이내 범위에서 교환학습을 실시하고 관혼상제 등 가족행사 참가,부모의 지도아래 참가하는 문화답사,극기훈련,봉사활동 등도 3개월 범위 안에서 출석으로 인정키로 했다. 학생의 적성 및 상담자료 등을 기록하는 진로지도 누가기록부를 바탕으로 교사가 학생의 진로를 판단,권고하는 ‘진로판단 권고제’를 시범학교를 중심으로 우선 도입키로 했다.<김태균 기자>

1998-01-21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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