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청원·국도 8곳 전용차로제/서울시 30일 상오 2시30분까지 지하철 연장운행
설 연휴 전날인 26일 낮 12시부터 29일 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초IC∼청원IC 126㎞ 구간에서 상·하행선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다.또 28일 낮 12시까지 경부·중부·호남고속도로의 인터체인지(IC)15곳에서 하행선 진입이 금지된다.
경찰청은 19일 오는 26일 상오 9시부터 30일 상오 9시까지를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이에 따른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서초IC∼청원IC 구간과 함께 서울 강남고속터미널∼반포IC 1.2㎞,〃∼서초IC 3.8㎞,서울 남부시외버스터미널∼서초IC 0.5㎞ 구간 등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일반국도 8개지역에서도 양방향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다.
또 26일 낮 12시부터 28일 낮 12시까지는 경부고속도로의 잠원 반포 서초 수원 기흥 오산 안성 천안 청원 신탄진IC 등 10곳,중부고속도로의 광주 곤지암 서청주IC 등 3곳,호남고속도로의 엑스포 서대전 등 2곳에서 하행선에 진입할 수 없다. 28일 낮 12시부터 29일 자정까지는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 안성 오산 기흥 수원 판교 양재 서초 등 8곳과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광주 곤지암 등 2곳의 진입이 통제된다.
한편 서울시는 설연휴 마지막날인 29일 밤 늦게 도착하는 귀경객들을 위해 지하철 운행시간을 모든 노선에 걸쳐 30일 새벽 2시30분까지 15∼30분 간격으로 109차례를 증편키로 했다.<김태균 기자>
설 연휴 전날인 26일 낮 12시부터 29일 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초IC∼청원IC 126㎞ 구간에서 상·하행선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다.또 28일 낮 12시까지 경부·중부·호남고속도로의 인터체인지(IC)15곳에서 하행선 진입이 금지된다.
경찰청은 19일 오는 26일 상오 9시부터 30일 상오 9시까지를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이에 따른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서초IC∼청원IC 구간과 함께 서울 강남고속터미널∼반포IC 1.2㎞,〃∼서초IC 3.8㎞,서울 남부시외버스터미널∼서초IC 0.5㎞ 구간 등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일반국도 8개지역에서도 양방향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다.
또 26일 낮 12시부터 28일 낮 12시까지는 경부고속도로의 잠원 반포 서초 수원 기흥 오산 안성 천안 청원 신탄진IC 등 10곳,중부고속도로의 광주 곤지암 서청주IC 등 3곳,호남고속도로의 엑스포 서대전 등 2곳에서 하행선에 진입할 수 없다. 28일 낮 12시부터 29일 자정까지는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 안성 오산 기흥 수원 판교 양재 서초 등 8곳과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광주 곤지암 등 2곳의 진입이 통제된다.
한편 서울시는 설연휴 마지막날인 29일 밤 늦게 도착하는 귀경객들을 위해 지하철 운행시간을 모든 노선에 걸쳐 30일 새벽 2시30분까지 15∼30분 간격으로 109차례를 증편키로 했다.<김태균 기자>
1998-01-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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