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줄이려 대출 단기화… 금융위기 가중
【워싱턴·도쿄 연합】 지난해 6월말 현재 14개국의 은행들이 한국에 대해 보유하고 있는 채권은 모두 1천34억3천2백만 달러며 이 가운데 일본은행들이 2백37억3천2백만 달러로 22.9%를 차지,가장 많은 채권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워싱턴 국제금융계의 한 소식통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국제결제은행(BIS)의 97년 상반기 국제융자 국별 보고서를 인용,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신흥공업국가 가운데 최대 채무국이며 외국은행에 지고 있는 채무 가운데 올 6월말까지 상환해야 하는 단기부채가 7백2억 달러로 채무총액의 67.9%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일본 은행들의 대한융자도 총액 중 68%가 단기융자로 금년 6월말까지 상환하게 돼 있다.
한편 14개국의 대아시아 국제융자 총액은 모두 3천8백94억달러이며 이중 일본은행들이 전체의 32%를 차지해 나라별로 모두 1위의 채권국이었다.
보고서는 금융기관들이 아시아 지역에 대한 융자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1년이하의 단기자금에 주력하고 있어최근 아시아 각국의 금융위기를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워싱턴·도쿄 연합】 지난해 6월말 현재 14개국의 은행들이 한국에 대해 보유하고 있는 채권은 모두 1천34억3천2백만 달러며 이 가운데 일본은행들이 2백37억3천2백만 달러로 22.9%를 차지,가장 많은 채권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워싱턴 국제금융계의 한 소식통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국제결제은행(BIS)의 97년 상반기 국제융자 국별 보고서를 인용,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신흥공업국가 가운데 최대 채무국이며 외국은행에 지고 있는 채무 가운데 올 6월말까지 상환해야 하는 단기부채가 7백2억 달러로 채무총액의 67.9%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일본 은행들의 대한융자도 총액 중 68%가 단기융자로 금년 6월말까지 상환하게 돼 있다.
한편 14개국의 대아시아 국제융자 총액은 모두 3천8백94억달러이며 이중 일본은행들이 전체의 32%를 차지해 나라별로 모두 1위의 채권국이었다.
보고서는 금융기관들이 아시아 지역에 대한 융자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1년이하의 단기자금에 주력하고 있어최근 아시아 각국의 금융위기를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1998-01-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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