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4일간 철시/백화점은 이틀동안 휴무

남대문시장 4일간 철시/백화점은 이틀동안 휴무

입력 1997-12-31 00:00
수정 1997-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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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재래시장이 새해 첫날인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철시한다.

남대문과 동대문시장 상가대표들로 구성된 한국시장협의회는 98년 신정연휴 휴장일을 이같이 정하고 상가에 따라 일요일인 1월4일 밤 늦게 또는 5일새벽부터 영업을 재개하기로 30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남대문시장내 대부분의 상가(대도 D동 1층 등 일부 상가 제외)와 동대문내 평화시장,아트플라자,디자이너클럽 등이 이 기간동안 휴장한다.

롯데,신세계,현대 등 백화점은 1월1.2일 이틀동안 문을 닫는다. 특히 롯데와 현대는 내년부터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일을 없애고 신정·설·연휴 등을 제외한 연중무휴를 실시키로 했다. 할인점인 뉴코아 직영 킴스클럽과 프랑스계 까르푸 등은 휴무일 없이 계속 영업하며 신세계의 E마트는 남원과 제주점을 제외한 전점이 1,2일 문을 닫는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연휴 이틀간 경매를 중지한 뒤 2일 자정부터 새해 첫 경매를 시작하며 노량진수산시장은 3일 새벽 경매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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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전문상가인 용산전자단지 내 전자랜드 등 대부분의 상가도 1,2일 이틀간 휴장한 뒤 3일부터 정상영업을 시작한다. LG슈퍼마켓 등 대형업체가 운영하는 슈퍼마켓 점포들도 이틀간 영업을 중지한다.<이순녀 기자>

1997-12-3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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